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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ABOUT TEAF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란?

산업화, 공업발전으로 오염되었던 태화강은 오랜 기간에 걸친 환경개선의 노력으로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났다.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태화강에 문화 향기를 불어 넣는 ‘생명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강에 생명의 숨결을 되살리고, 문화 향수의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 울산의 광역시 승격 1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 올해 2020년 14회를 맞게 되었다.

지난 13회 동안 강익중, 육근병, 이강소, 임옥상, 최정화, 홍승혜, 프롸우케 윌켄(독일), 모리스 프리먼(벨기에), 패트리샤 레이튼(미국) 등 국내 외 유명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전시주제

손 안에 작은 광석
An Ore in My Hands

이번 2020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주제는 미디어 고고학자인 유시 파리카(Jussi Parikka)가 디지털의 물질성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사회학자이자 건축이론가인 벤저민 브래튼(Benjamin Bratton)의 ‘우리는 아프리카에서 온 작은 조각을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는 문장을 인용한 것에서 차용되었다.

이는 우리가 사용하는 최신 핸드폰의 핵심 재료인 백금과 콜탄을 가리킨다. 제목의 광석은 경제성을 가지는 암석이라는 사전적 정의에서 자연(물)으로 그 의미를 확장한다. 기존 전시가 자연에 대한 보호와 중요성을 주목했다면, 2020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는 인류세, 자본세, 자연주의가 대두되는 현 시대에 지구(자연물)와 인간이 만들어 내는 것 그리고 인간이 어떻게 공생, 공진화 할지에 대한 질문을 담는다.

이를 통해 환경을 바라보는 비관적인 전망에 머무르지 않고 인간의 개입에 따라 재차 작동 방식을 바꾸는 지구와 새로운 현상속에서 동시대 미술과 시각문화의 가능성을 주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이 세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으로 세계와의 관계성과 그 속에서 생성되는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작가들과 함께 한다.

전시개요

제14회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전시장소

울산시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47)

전시기간

2020년 10월 15~10월 25일

전시감독

박소희

규모

약 7개국, 18팀 작가 참여
– 국내: 서울, 울산, 창원, 대구 등
– 해외: 미국, 독일, 스페인, 남아프리카, 일본 등

주최

경상일보

후원

울산광역시, 울산대학교, (사)한국미술협회 울산광역시지회

협찬

㈜태화홀딩스

 

TEAF20 Overview

Theme : An Ore in My Hands

Venue : Taehwagang National Garden Migratory Park, Ulsan City
(47 Mugeo-dong, Nam-gu, Ulsan)

Period : 2020.10. 15. – 10. 25

Art Director : Sohee Park

Curators : Susan Su hye Cho, Jiyoon Park
Codinator: Paul Kunwoo Kim Intern Curator: Minsun Park
Artists : 7 countries, total 18 artists/ teams

Organized by : Gyeongsang Ilbo

Supported by : Ulsan Metropolitan City, Ulsan University, Ulsan Branch of Korea Fine Arts Association

Sponsored by : Tehwa Holdings Co., LTD

Admission : Free